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문단 편집) === 결말 - 재결합의 의지, 그러나 끝내 이루지 못한 꿈 === 2년 후, 1993년. 이지-E는 점점 줄어드는 집 크기에 점점 안 좋아지는 체력으로 인해 고생 중이었고[*차이3 실제로는 [[본 석스-N-하모니]]를 발굴해 성공시키며 제작자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오히려 루스리스의 몰락은 그의 사망 후 아내인 토미카가 운영을 미숙하게 해서 벌어진 것.] 차량을 몰고 가다 드레의 1집이 500만장 팔렸다는 광고를 보고 쓴웃음을 짓는다.[*참고 드레의 1집, The Chronic은 작중 시기보다 1년 전인 1992년에 나왔으며, 이 앨범이 나오면서 닥터 드레와 이지-E, 더 나아가 데스로우 레코즈와 루스리스 레코즈 간의 살벌한 디스전이 시작되었다. 영화에서는 스킵된 내용.] 큐브는 시나리오 라이터에도 도전하고 있었다.[* 위에서 언급한 Bye, Felicia가 나오는 프라이데이의 각본이다.아이스 큐브와 [[크리스 터커]]가 출연하였고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감독인 F. 게리 그레이가 연출하였다.] 중간에 Straight Outta Compton 뮤비를 보며 추억에 젖어들기도 했고. 드레는 니콜과 함께 살고자 했으나 데스로우 레코즈의 위험성 때문에 니콜이 아직 거리를 벌리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드레는 직접 슈그 나이트가 사람들을 불러모아 위험한 파티를 벌이는 걸 보면서 작업실로 들어가 투팍과 만난다.[*차이4 시기상 이 무렵의 [[투팍]]은 2집을 냈을 시기이며, 이 때 영화에서 나온 Hail Mary와 California Love는 제작 시기가 이보다 더 뒤여야 한다. 이유인 즉슨, California Love와 Hail Mary 모두 작중 시기에서 '''3년 뒤'''인 1996년에 나왔으며, 그보다 1년 전인 199'''5'''년에 3집 Me Against The World가 발매되었으니 미수록곡임을 감안해도 제작 시기가 너무 이르다.] 그러다가 총소리에 놀란 드레가 나가서 보니 파티를 빙자한 조리돌림이 벌어지고 있었고, 이에 빡친 드레는 이들을 상대로 난동을 피운 후 차량을 끌고 폭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잡힌다. 한편, 이지는 어느 클럽에 들어가 큐브를 만난다. 아이스 큐브가 출연한 [[보이즈 앤 후드]] 영화 잘 봤다면서 인사를 건네고 큐브는 "청소년 드라마 같다고 깔 때는 언제고."라며 여전히 퉁명스럽게 대하자 이지는 "알잖아, 나 원래 청소년 드라마 좋아하는 거."라 받았고, 그제야 큐브와 이지는 서로 웃으면서 인사를 주고받는다. 그러면서 이지의 대통령 만찬, N.W.A 재결합 의사 등을 이야기하고, 이지가 기침을 하자 큐브가 걱정한다.[* 덧붙여 이 때 흘러나오는 BGM이 심히 둘의 상황에 적절한 곡인데, 바로 '''[[우탱 클랜]]의 C.R.E.A.M이다.''' 왜냐, 저 CREAM의 약자가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즉 '''돈이 내 주변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한다'''는 뜻이기 때문.] 이후 이지는 그제서야 아내 토미카가 계약서에 문제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나서야 제리를 계속 잡아둔 것이 큰 실수였음을 깨닫고,[* 이 때 이지의 집을 보면 예전에 살던 큰 집에서 엄청 자그마한 집으로 옮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동안 제리에 의해 이지 자신의 돈이 새어나갔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제리를 찾아가 계약서를 보여주며 자신이 그 동안 속아왔다는 걸 말하며 제리를 해고한 후, 드레와 전화 통화를 하며 앙금을 풀고, N.W.A 재결합을 의논한다.[*차이5 작중 시점이 몇 년인지는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1995년까지는 드레와 이지 간 디스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이지-E의 마지막 디스곡 Wut Would You Do가 1995년에 나왔기 때문.] 그렇게 작업에 들어간 N.W.A 신보 프로젝트. 그러나 악기를 연주해보던 이지는 상태가 이상해지더니,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이후 의사로부터 '''에이즈에 6개월 시한부'''라는 충격적인 판정을 듣게 된다. 당연히 이지의 멘탈이 멀쩡해질 리가 없었고, 얼마 안 가 기사가 나며 큐브도 이 소식을 접하게 된다. 렌과 옐라는 본-석스의 새 앨범을 이지에게 보여주고, 감정을 못 견디고 나가게 된다. 드레가 찾아왔을 무렵에는 이지는 말도 못하고 의식도 없는 상태였다. 큐브는 차마 병실 안에까지 들어가지는 못하고, 드레와 인사를 나눈 후 "쟤 목소리 들어보는 게 지금 소원이야."라는 말만 남길 수밖에 없었다. 이후 이지-E는 사망하고, 직전에 유서를 남겨 팬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이지 사후, 그제야 정신 차리고 직원들한테 일 좀 하라고 갈구던 슈그 나이트에게 찾아간 드레는 데스로우 탈퇴를 선언한다. 슈그는 데스로우로부터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 쏘아붙이고, 드레도 지지 않고 다 가지라면서 자기 자신의 새 레이블을 차려서 새 출발을 하겠다면서 탈퇴의 뜻을 굳힌다. 마지막으로 슈그는 회사 이름을 뭐로 지을 것인가를 묻고, 드레는 '애프터매스'라 밝히고 데스로우를 나가면서, 아웃트로가 나온다. 이 영화의 아웃트로는 영화 제목의 원전인 곡 Straight Outta Compton에 피아노 세션을 새로 얹고 '''실제 N.W.A 멤버들의 행적들을 순서대로 보여주고, 그들로부터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의 모습도 보여준다.'''[* [[스눕 독]], [[2Pac]], [[에미넴]], [[워런 G]], [[켄드릭 라마]] ] 특히 마지막 파트가 상당히 음악적인 임팩트가 강하며, 진짜 마지막으로 이지-E 추모 문장을 띄우면서, 영화는 끝나고 크레딧으로 넘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